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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87)
해보자
인스타그램을 구경하다 문득, 예쁘게 갤러리를 장식한 사람들을 보았고. 일기쓰듯 차곡차곡 사진들이 쌓이는 게 너무 예뻐보였다. 마침. 비슷하게 흘러가는 일상에 새로운 자극제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인스타그램으로 개발일기를 써볼까..?" 여기서는 말이 좋아 개발일기지 거창한 것은 아니다. 그날 했던 IT관련 공부나 활동중 하나를 직접 그림 그려 채워가며 나만의 갤러리를 만들면 예쁠 것 같았다. 큰 틀은 없었다. 첫번째 장에는 날짜와 배경 색을 입힌다. 여기서 색깔은 나름대로 규칙이 있다. 카테고리별로 색을 입힌 것이다. 예를 들어, 교육을 들으러 갔다거나, 동일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거나, 동일한 과목을 공부했다거나.. 등등에 따라서 다른 색을 씌웠다. 이게 일기가 쌓일수록 사람을 제법 뿌듯하게 만든다...
하루 계획을 세우는 건 중요하다. "오늘 해야되는 일이 뭐지?" 부터 시작해서 "오늘 한 일은 뭐지?"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 그리고 그걸 쉽게 해줄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 . . "오늘 해야 되는 일이 뭐지?" 1. 오늘 해야 하는 일을 파악하기 위해서 오늘부터 생각할 것이 아니라 예전부터 예정되어 있는 일일 수 있다. 2. 오늘 해야 하는 일은 갑자기 생길 수도 있다. 3. 오늘 해야 하는 일은 매일 해야 하는 일일 수 있다. 4. 오늘 해야 하는 일은 습관적인 일이 될 수 있다. 5. 오늘 해야 하는 일을 수행할 시간을 간략히라도 적고 싶다. "오늘 한 일은 뭐지?" 1. 오늘 한 일을 체크하고 싶다. 2. 오늘 한 일의 진행도를 체크하고 싶다. "도구" 1. 쉽게 계획을 추가/수..
미루던 일을 지금부터 시작하려고한다. 글을 쓰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무슨 말을 써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나중에 내가 예전에 써놓은 글을 다시 보고싶다는 마음이 들까? 이건 이래서 마음에 안들고 저래서 마음에 안들고 이렇게 저렇게 미루다보니 내 블로그는 계속 멈춰있었다. 자꾸만 어떤 컨셉을 고집하고, 이 블로그의 정체성은 뭐고 따지고 해보려고 해도 사실 능력밖의 일이었다. 그냥 이 블로그 이름처럼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여기엔 누적되는 글들을 보면 오히려 방법을 찾기 더 쉬워질거라는 믿음이 함께한다.
① 컴포넌트 컴포넌트란 앱의 구성단위로, 여러개의 컴포넌트를 조합해 하나의 앱을 만든다. 컴포넌트의 물리적인 모습은 클래스이지만 모든 클래스가 컴포넌트는 아니다. 안드로이드에서 클래스는 컴포넌트와 일반 클래스로 나뉘는데, 이 둘의 차이는 클래스의 생명주기를 누가 관리하는지에 달려있다. 1) 일반클래스 : 생명주기를 개발자 코드로 관리. 즉 필요한 순간에 new 연산자로 생성해 이용하고, 필요없을 때는 null을 넣어 소멸시킨다. 2) 컴포넌트 : 컴포넌트는 똑같은 클래스라도 생명주기를 개발자 코드가 아닌 안드로이드 시스템이 생성하여 관리, 소멸시킨다. ② 안드로이드를 구성하는 4대 컴포넌트 액티비티(Activity) -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있는 단일 화면을 나타냄. - 여러 액티비티가 함께 작동하..
Google 포토에서는 사진 정리에 있어서 자주 사용되는 기능을 단축키로 제공해주고 있어서 활용하면 참 편합니다^-^ 첫번째 단축키는, 검색 - Slash(/) 입니다. 이 화면에서 '/' 키를 눌러주면! 짠. 마우스 클릭을 하지 않아도 바로 사진 검색 모드에 진입할 수 있게 됩니다. :-) 두번째 단축키는, 단축키 모음 - SHIFT+ Slash(/) 입니다. Shift + Slash(/) 버튼을 누르면 전체 단축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처음에는 하나하나 눌러보고 있었네요~~! 하하ㅡ.ㅡ :: TEXT :: 기본설정 ←, → : 이전 또는 다음 사진 j,k : 이전 또는 다음 사진 x : 선택 ESC : 뒤로, 닫기 또는 선택 해제 / : 내 사진 검색 사진편집 o : 원본 표시 a :..
평소 가고 싶어지는 장소나 마음에 드는 문구 등을 캡처해서 보관하고 있다가, 나중에 봐야지 하면 다른 사진들에 밀리거나 섞여서 보려던 사진이 있었다는 사실 조차 잊어버리게된다. 또한 찾으려고 하면 시간이 제법 걸린다. 그래서 언젠가는 해야지 하던 캡처 사진 정리를 오늘해서야 해본다. Google Photo의 연동성 덕분에 스마트폰, 태블릿, PC등 여러곳에서 모두 진행할 수 있으나 저는 아이패드에서 우선 진행했습니다!^-^ 1. 구글 포토 앱을 실행합니다. 2. 검색창에 '스크린샷'을 입력합니다. 3. 분류할 사진을 선택합니다. 사진을 꾹~ 누르고 있으면 복수개 선택 가능해집니다. 4. 메뉴아이콘 중 '+'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5. 아래와 같은 팝업이 뜹니다. 이 중, '앨범'을 선택합니다. 이미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