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포토] 캡처 사진을 관리해보자.

평소 가고 싶어지는 장소나 마음에 드는 문구 등을 캡처해서 보관하고 있다가, 나중에 봐야지 하면

다른 사진들에 밀리거나 섞여서 보려던 사진이 있었다는 사실 조차 잊어버리게된다. 

또한 찾으려고 하면 시간이 제법 걸린다.

그래서 언젠가는 해야지 하던 캡처 사진 정리를 오늘해서야 해본다.

 

Google Photo의 연동성 덕분에 스마트폰, 태블릿, PC등 여러곳에서 모두 진행할 수 있으나 저는 아이패드에서 우선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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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글 포토 앱을 실행합니다.

 

2. 검색창에 '스크린샷'을 입력합니다.

- 구글포토 검색창

3. 분류할 사진을 선택합니다.

사진을 꾹~ 누르고 있으면 복수개 선택 가능해집니다.

 

4. 메뉴아이콘 중 '+'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 오른쪽 상단 메뉴 아이콘

 

5. 아래와 같은 팝업이 뜹니다. 이 중, '앨범'을 선택합니다.

이미 만들어진 카테고리를 선택하려면, 아래로 내리면 이미 만든 앨범 카테고리들이 보이지만

새로운 카테고리를 생성하려면 '앨범'을 클릭해야 합니다 :->

- '+' 아이콘 클릭 시 나타나는 창

 

6. 다시 해당 사진들을 선택 후, 이번에는 '…'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 오른쪽 상단 메뉴 아이콘

 

7. '보관처리'버튼을 클릭합니다.

 보관된 사진 왼쪽 하단에 아래와 같은 표시가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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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하면 '앨범'항목으로 들어갔을 때, 카테고리별로 정리된 캡쳐 사진들을 볼 수 있다.
물론 앨범으로 분류한 후, 보관 작업을 따로 해야 하는 이중 작업을 해야 해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지만^-^ㅠ(사실 나도 불편하다.)

보관 아이콘 표시를 해놔야 내가 어디까지 분류 작업을 했었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이 기능이 있어서 감사하다!

처음에는 반복작업을 해야해서 힘들지만 나중에는 추가로 캡처되는 사진들에 대해서만 틈틈이 정리해주면 되니 참 좋다. 

더 효율적인 방법이 생기면 다시 또 글을 쓰겠다!